콜롬비아 총선, 좌파 약진 속 대선 앞두고 정치적 긴장 고조
콜롬비아 총선에서 좌파 연합 ‘역사적 협정’이 의회 내 최대 세력을 유지하며 입지를 강화했다. 그러나 과반 확보에는 실패해 향후 연정과 중도 세력 확보가 필수적인 과제로 남았다. 동시에 우파와 극우의 결집도 뚜렷해지며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양극화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콜롬비아 총선에서 좌파 연합 ‘역사적 협정’이 의회 내 최대 세력을 유지하며 입지를 강화했다. 그러나 과반 확보에는 실패해 향후 연정과 중도 세력 확보가 필수적인 과제로 남았다. 동시에 우파와 극우의 결집도 뚜렷해지며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양극화와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불가리아 페미니스트 단체 LevFem은 반(反)젠더 운동의 확산 속에서 등장해 가부장제·자본주의·인종차별이 결합된 구조적 억압에 맞서는 사회주의 페미니즘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돌봄 노동과 사회 재생산 위기를 핵심 문제로 지적하며 노동운동과 페미니즘의 결합 필요성을 강조한다. 동시에 보수적 정치 환경과 분열된 운동 속에서 연대 구축과 대중 조직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유엔 전문가들은 미국의 조치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쿠바 봉쇄가 연료·의약품 부족 등 심각한 인도주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시민사회는 ‘Nuestra América’ 호송대를 조직해 쿠바에 긴급 지원을 전달하려 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 연대를 통해 봉쇄를 완화하고 쿠바의 자결권과 생존을 지키자고 호소하고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6년 런던 지방선거에서 녹색당이 의석을 18석에서 548석으로 크게 늘리며 제1당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노동당은 대규모 의석 손실이 예상되며 기존 정치 구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런던에서 다당제 경쟁과 권력 분산이 심화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급진좌파 ‘라 프랑스 앵수미즈’가 약진한 반면 극우도 일부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됐다. 사회당과 좌파 내부 갈등, 그리고 극우와 전통 우파의 연대 가능성이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전반적으로 반파시스트 연대와 좌파 재편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며 향후 프랑스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노동조합 연맹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탄하고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이들은 군사 충돌이 민간인과 노동자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며, 보복과 확전은 더 큰 전쟁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노동조합들은 외교와 대화를 통한 해결, 국제법 준수, 인권과 노동권 보호를 강조하며 중동 지역의 평화적 해결을 요구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으로 국제법과 규범이 무너지는 과정 자체가 이미 ‘제3차 세계대전’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푸틴, 트럼프, 네타냐후 등 지도자들이 국제기구와 규칙을 무시하며 질서를 해체하고 있다고 본다. 이란 전쟁은 그 연장선이며, 진짜 문제는 개별 전쟁이 아니라 전후 세계질서 자체가 붕괴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
의약품 사용 증가로 인해 약물 성분이 하수, 강, 지하수 등에 축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환경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 하수 처리 시설이 이러한 화학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폐기 방식이나 제약 산업, 농업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이 발생한다. 이 물질들은 수생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항생제 내성을 확산시키는 등 장기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해결을 위해서는 하수 처리 기술 개선, 정책 강화, 올바른 약품 폐기, 친환경 의약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
스웨덴 V-Dem 연구소는 미국이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며 빠르게 권위주의 체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권력이 대통령에게 집중되고 의회와 사법부의 견제가 약화되며 표현의 자유와 시민권이 크게 후퇴했다. 이러한 민주주의 후퇴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확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 약화가 역사적 수준에 도달했다는 경고가 제기된다..
미국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전통적 가족(이성 결혼, 출산 중심)을 사회의 핵심으로 재강조하며, 이를 약화한 원인으로 페미니즘, 복지 정책, 성 해방 등을 지목한다. 보고서는 이혼 제한, 결혼 장려, 교육 축소 등 정책 변화를 제안하며 사회를 재구성하려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 비판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여성과 LGBTQ+의 권리를 약화시키고 가부장적 질서를 강화하려는 시도라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