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 또는 신-인종주의 시대의 도래

[워커스 세 줄 요약] 전의령, 「인터넷 반다문화 담론의 우익 포퓰리즘과 배제의 정치」, «경제와 사회», 116호(2017년 겨울호)

다문화사회, 또는 신-인종주의 시대의 도래

다문화주의는 인종주의를 억제하고 민족주의를 대체하려는 목적에서 제시됐지만 그 뒷문으로 슬그머니 인종주의와 민족주의를 다시금 불러들이고 있었던 게 아닐까. 전의령의 표현처럼 다문화주의는 ‘착한 인종주의’의 면면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상황에서 경제적 삶의 위기까지 겹친다면 격발의 순간은 더욱 가까워진다.

7차 소성리범국민평화행동, “북핵 명분도 없어진 사드기지 공사 안 돼”

시민 400여 명 모여 범국민평화행동···보수 단체 집회도

7차 소성리범국민평화행동, “북핵 명분도 없어진 사드기지 공사 안 돼”

21일 오후 2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불법사드철거 제7차 소성리범국민평화행동’이 열렸다. 참가자 400여 명은 남북, 북미 정상 회담을 환영하며 북핵 문제가 해결되는 국면에서 사드 배치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

동국대 청소노동자 문제 장기화

“직접 고용 약속 이행 서둘러야”

동국대 청소노동자 문제 장기화

동국대 청소노동자들의 점거농성이 80일을 넘은 가운데, 학교와 노조 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노조는 지난 2017년 말에 정년 퇴직한 8명을 충원해 달라는 요구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후 노조는 2월 1일자로 학교와 청소 용역 계약을 한 '태가BM'과의 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지금은 학교에 직접 고용을 요구하고 있다.

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 “대통령 면담 기다린다”

장애등급제 폐지, 일자리 및 자립지원, 탈시설 요구

4.20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마로니에 공원에 모여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투쟁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의 장애인 정책 공약들이 예산 등을 이유로 공전하는 것을 비판하며 “임기 내 단계적 이행이라는 희망고문과 헛된 약속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삶이 권리로서 보장되기 위한 정책과 예산을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 할 것”이라고 외쳤다.

돈벌이 수단된 성폭력 역고소...‘보복성 기획고소’

‘성폭력 역고소를 해체하다’ 포럼...“국가는 여전히 피해자에 위험”

“4년 동안 보복성 역고소에 피해자들과 함께 맞서고 있다. 승리한 사례가 많으며 매뉴얼을 만들 계획이다. 피해자들이 너무 겁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같이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번 토론회는 성폭력 피해자들이 고통 받아온 무고, 명예훼손 등 역고소를 파헤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여성주의 운동 단체 활동가와 관련 연구원 등이 늘어나고 있는 가해자들의 역고소에서 그들의 언어와 전략을 분석해 발표하고 성폭력대책위나 사회단체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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