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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5년 07월 27일  lunamoth    수정 삭제  
"삶을 보다 강렬히 느끼려면 당신 자신의 가장 본질적인 것을 행동속에 끌어넣어야 합니다."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이데올로기 밖에 믿지 않는 니힐리스트"를 꿈꾸게 된 순간...
2005년 07월 27일  나야    수정 삭제  
I was, I am, I shall be!

이는 로자 룩셈부르크가 살해되기 바로 전 날, 쓴 글의 마지막 절구입니다.

패배와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남긴 이 한마디는 말 그대로

그녀의 사상과 실천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속에 살아 있게 하는 것 같아요.
2005년 07월 27일  rangsae    수정 삭제  
당시 체는 자주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보곤 했다
어느 날, 올리브그린색 군복을 입고 M 7-26의 완장을 차고
기관총 까지 든 한 소년이 그에게 물었다


"산토도밍고를 해방시키고 트루히요를 끝장내러 가는
원정대의 대장을 맡으실 건가요?"

"천만에, 대체 어디서 그런 이야길 들었지?"


이 미래의 게릴라는 눈 하나 꿈쩍않고 대답했다


"다들 그렇게 얘기해요. 그런데 대장님은 해방자가 아닌가요?"


" 나는 해방자가 아니다.
'해방자' 들이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민중을 해방 시키는 건 그들 자신이란다. "



-체 게바라.







강해지자. 스스로로부터. 그리고 자유로워지자.
그 말은 신념과 같다.


2005년 07월 27일  아르    수정 삭제  
"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 - 안토니오 그람시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르고 현명한 자세.
2005년 07월 27일  김선규    수정 삭제  
철학자들은 세계를 단지 다양하게 해석해 왔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포이에르바하에 관한 테제-

진리의 실존마저 위협받는 혼란한 포스트 근대의 시기에 이 테제는 진리와 실천, 지식인의 역활등에 관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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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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