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교육희망을 여는 180일 대장정

경기도 안산에서, 그 첫걸음 내딛다

180일 동안 전국순회대장정인 ‘교육희망행진 21’의 첫걸음을 내딛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산 와동초등학교 분회원들은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을 만나 직접 교육문제를 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김상정 기자
전교조의 교육희망을 열기 위한 180일 동안의 전국순회대장정인 ‘교육희망 행진 21’이 지난 4일 시작됐다.



오는 20일 출범을 앞둔 범사회적기구인 ‘21세기 교육복지 실현 국민운동(가칭)’의 큰 축으로 진행되는 ‘교육희망 행진 21’은 교육복지 실현 과제를 지역실정에 맞게 대대적인 실천사업으로 벌이는 데 그 주요 목표를 두고 있다.



‘교육희망 행진21’은 교육환경이 극히 열악한 경기도 안산에서 그 첫걸음을 내딛었다.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은 안산 지역 와동초를 방문하여 조합원과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성안고, 송호고 교사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열린 안산지역 학부모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정 위원장은 “교육의 문제는 전교조만이 아니라 전국민이 풀어야 할 과제”라며, “대장정을 통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모아 교육의제들을 사회에 제기해 오는 12월 대선과 내년 4월 총선에서 공약화하고 큰 힘으로 교육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산의료생활협동조합 사무실에서 7시 반에 열린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노세극 안산주민연대 대표는 “전교조가 조합원만 위하는 것을 넘어 국민들 속에 자리 잡으려면 공공성이 있고 국민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일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장정은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전북, 광주 전국 16개 시도 곳곳을 돌며 진행되며 11월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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