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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전혀 한적이 없고 그말은 독재세력들이 자신들의 독재를 정당화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지어낸 말이란걸 아직도 모르고 있나? 법에 대한 환상들을 아직 갖고 있군. 지배권력자들은 어떻게든 틈새로 법망을 빠져나간다. 애초에 대부분의 법이란건 권력자들이 만든 법이기에 그들이 빠져나갈수있는 틈을 고안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민중의 요구에 의해 제정된 올바른 법이라 하더라도 법을 집행하고 판결내리는것 역시 지배권력이기 때문에 그것이 제대로 집행되기도 힘들다. 지배권력자들은 법을 어겨도 서류 몇개만 위조하면 잘못을 하고도 합법적인 법적절차를 거쳤다고 인정받는다. 그놈의 법에 자기 사고의 틀을 끼워 맞추지 말고 자신들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줄 아는 능력들을 좀 길러라. 악법도 법이라고 세뇌당한 사람들이 법을 집행하니 부상을 당해 피흘리는 사람을 앞에 두고 치료먼저 하지 않고 그놈의 '법'집행을 할려고 난리였겠지. 위에 객관어쩌고 하는데 정말 객관적으로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손가락에 극심한 상처를 입어 피를 흘리는 사람을 당장 병원으로 옮겨 치료부터하지 않고 잘됐건 잘못됐건 어찌됐건 그놈의 '영장'이 발부 되었으니 '올바른 법집행'을 한답시고 사지를 들어 그 상처난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는 것이 정말 객관적으로 올바른 국가권력의 행사인가?? 정말 그게 당신의 '객관'이고 '상식'이라는 건가? 피흘리는 환자를 당장 병원으로 옮겨 치료부터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일 아니겠는가? 위에 저항권의 요건이니 뭐니 하면서 또 교과서 내용만 주구장창 떠드는 인간들.. 참 세뇌 잘되었구나.. 강제적인 국가권력행사야 말로 정말 다른 방법이 없을때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되든가 말든가 해야할것이 아닌가? 정말 피흘리는 미성년자의 사지를 들고 상처난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는 방법외엔 없었나? 법적 보호자인 부모도 있었는데 뭐가 그리 급하고 안달이었는지. 확실히 알아둬라. (기본적으로 법은 올바른 것이라고 가정할때)악법은 법이 아니다. 교과서 내용이라고 다 사실이거나 옳은 것은 아니다. 부정하고 싶음 5공때 교과서에 전두환이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나온 것도 다 옳타쿠나고 받아들이면서 평생 남들이 정해준 '법'과 '교과서'의 틀속에 갖혀 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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