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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든 사람들] IMC 활동가 에반 헨쇼 플라쓰

영화진실  / 2006년04월21일 1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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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간멘트 - S.T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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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자막) : 김소혜

<안녕 사요나라>는 지난 해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첫 번째로 극장배급을 시도한 영화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한·일 공동 순회상영회’를 시작했는데요. 국내에서 이 영화를 본 사람은 기껏해야 1500여명 정도이고, 특히 지난해 11월과 12월, 5개 개봉관에서 영화를 상영했지만 유료 관객이 100명에도 못 미쳤다고 합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보다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기위해 극장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우리는 일본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으로 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이제는 감정적인 민족주의를 넘어서 서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함께 지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4월 13일에 <안녕 사요나라>의 국회 상영회가 있었는데요. 아직 기회가 있으니 직접 영화를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민중언론 참세상에서 준비한 국제 포럼이 있었습니다. ‘변혁의 세계화와 대안 미디어’라는 주제 아래, 세계 곳곳의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는 그 중, 미국 독립미디어센터 IMC에서 온 에반 헨쇼 플라씨씨를 만나보았습니다. IMC는 1999년 시애틀에서 열린 WTO각료회의에 대한 반대 투쟁 당시, 대안 미디어 그룹들이 스스로의 뉴스를 생산하기 위해서 처음 조직된 단체인데요, 그와 함께 나누었던 변혁과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들,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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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메라를 든 사람들 타이틀 -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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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카메라를 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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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메라를 든 사람들 - VCR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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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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