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인디스토리 10년, 오! 인디풀 영화제 <상영작 소개>
영화진실 / 2008년11월16일 19시16분
안 :독립영화와 함께 한 10년. 오늘은 인디스토리 10주년을 기념하는 오 인디풀 영화제 속으로 먼저 들어가봅니다. 인디스토리가 배급, 수입한 수 많은 장 단편 독립영화들을 포함하여, 존 카사베츠 어워드에서 수상한 해외 독립영화들까지 망라하는 ‘오 인디풀 영화제’는 겨울의 초입,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놓칠 수 없는 성찬 일텐데요. 인디스토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밥상, 영화 날개를 달다를 통해 먼저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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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오늘은 영화를 통해서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를 다시 살펴봤는데요. 매체가 급속도로 변함에 따라서, 우리가 누리는 표현의 자유도 늘어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쩌면 더 많은 규제들에 무감각해 지기도 하는 것 같구요.
안 :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타인의 자유 또한 침해하지 않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텐데요. 많은 영화들이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 변화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합니다.
김 : 또한 11월 9일부터 시작된 인디스토리 10주년 기념 영화제, ‘오! 인디풀 영화제’도 빼 놓을 수 없는 행사일텐데요. 다시 보고 싶은 독립영화, 그리고 놓칠 수 없는 신작들까지 독립영화들로 꾸며진 풍성한 잔치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 : 저희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다시보실 수 있는데요.
시민방송 RTV 홈페이지로 오시거나 민중언론 참세상에 마련된 저희 프로그램 페이지로 오시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소혜 : 그럼 '오!인디풀 영화제‘에서 소개될 영화들과 함께 하시면서 저희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김, 안 :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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