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언론, 그 숨겨진 얼굴
영화진실 / 2008년08월11일 16시36분
김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입니다.
안 : 안창규입니다.
김 : 오늘은 미디어에 대한 조금 다른 이야기들을 준비했는데요. 매체가 발달할 수록 우리는 점점 더 다양한 미디어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디어들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죠.
안 :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러 미디어가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읽어내면서 어떤 정보를 어떻게 얻을 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시작되는데요. 그러나 어떤 미디어가 고유의 논지 수준이 아닌 왜곡보도를 일삼는다면 언론으로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겠죠?
김 : 예. 그런 이유로 보수언론들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가 매우 거센데요. 오늘은 언론의 숨겨진 얼굴을 영화 속에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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