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08 김경만 프로그래머 인터뷰
영화진실 / 2008년03월20일 21시42분
안 : 이렇게 인디다큐페스티발2008은 여러 가지 풍성한 행사들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김경만 프로그래머를 만나 들어봤습니다. 프로그램 선정에서의 기준과 프로그래머의 추천작까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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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예산도 규모도 작은 영화제이지만, 확실한 자기 색깔을 가지고 관객을 만나는 흔치 않은 영화제인데요. 이번 기회에 더 많은 관객들이 그 자리에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안 : 예. 김경만 프로그래머가 소개한 국내작들 이외에도 해외작 역시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시아를 주제로 모아진 해외작들은 우리에게 아시아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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