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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든 사람들]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 김정아

영화진실  / 2006년05월04일 20시50분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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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간멘트 - S.T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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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ST) - B.S

10회 인권영화제에서는 평택 미군기지 반대 투쟁 섹션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섹션 외에도 많은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소개해 드렸던 김미례 감독의 <노가다>와 김태일 감독의 <안녕 사요나라>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지금 현재 한국에서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싸우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권영화제 10년의 역사는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1996년 첫 회 영화제때는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초로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채 대중상영을 하였고, 이로 인해 당국의 탄압을 받았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열렸던 2회 영화제 때는, 경찰이 상영장을 봉쇄하고 전원을 차단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에 상영장을 옮기며 영화 상영을 계속해야 했습니다. 당국의 탄압은 이에 그치지 않아, 서준식 집행위원장을 체포 구속하고, 인권운동 사랑방을 압수수색 하기까지 했습니다. 정말 어떤 영화보다도 더 영화 같은 상황이었는데요. 이후 지금까지 인권영화제는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소중한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소혜(ST) - K.S

오늘 <카메라를 든 사람들>에서는 인권영화제 활동가 김정아씨를 만나보았는데요. 김정아씨에게 듣는 인권영화제 10년의 역사, 그리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들, 지금부터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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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메라를 든 사람들 타이틀 - VC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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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카메라를 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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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카메라를 든 사람들 - VCR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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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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