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날개를 달다 19회-오프닝
영화진실 / 2007년01월05일 11시32분
영화, 날개를 달다 - 19회분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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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 - VCR (20") ------------------------------------------------------------------------
(타이틀 - 영화,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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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트로 - VC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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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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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닝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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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안창규 등장 - F.S
(네임자막) : 김소혜, 안창규
김소혜, 안창규(ST) - B.S
김소혜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
안창규 : 안창규입니다.
김소혜 : 2007년 새해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저희 영화 날개를 달다도 새해를 맞아서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 옆에 계신 안창규씨가 함께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요.
안창규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함께 진행을 맡게된 안창규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새해에도 영화 날개를 달다를 통해 독립영화들이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소혜 : 시청자 여러분들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들을 몇 가지 하셨을 것 같은데요. 올해는 금연을 하겠다거나, 저축을 하겠다 등. 신년에는 여러 각오를 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창규 : 예. 저도 몇 가지 다짐을 하긴 했는데요.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이것만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외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한미 FTA협상이죠.
김소혜 : 작년에 시작된 한미 FTA협상, 이제 1월 15일이면 한국에서 6차 협상이 열리는데요.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지만, 정부는 FTA반대 시위에 대한 탄압의 수위를 높여가며 협상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창규 :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류 언론들은 FTA반대 집회에 대한 보도를 할 때, ‘시위대 때문에 생긴 교통체증’에만 집중하고, 국민들이 왜 거리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투쟁 기간, 독립영화인들은 이들이 전하지 않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오늘은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작품을 통해서 지난 투쟁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김소혜 : 더불어 상업영화 속에서 찾은 자본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 속의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경계에 선 영화들과 지하생활자의 영화읽기를 이어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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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 - VCR (20") ------------------------------------------------------------------------
(타이틀 - 영화,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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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트로 - VC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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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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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프닝 - ST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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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안창규 등장 - F.S
(네임자막) : 김소혜, 안창규
김소혜, 안창규(ST) - B.S
김소혜 : 안녕하세요, 영화 날개를 달다의 김소혜.
안창규 : 안창규입니다.
김소혜 : 2007년 새해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저희 영화 날개를 달다도 새해를 맞아서 조금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 옆에 계신 안창규씨가 함께 진행을 맡게 되었는데요.
안창규 :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함께 진행을 맡게된 안창규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새해에도 영화 날개를 달다를 통해 독립영화들이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소혜 : 시청자 여러분들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들을 몇 가지 하셨을 것 같은데요. 올해는 금연을 하겠다거나, 저축을 하겠다 등. 신년에는 여러 각오를 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창규 : 예. 저도 몇 가지 다짐을 하긴 했는데요.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이것만은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외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한미 FTA협상이죠.
김소혜 : 작년에 시작된 한미 FTA협상, 이제 1월 15일이면 한국에서 6차 협상이 열리는데요.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지만, 정부는 FTA반대 시위에 대한 탄압의 수위를 높여가며 협상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창규 :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류 언론들은 FTA반대 집회에 대한 보도를 할 때, ‘시위대 때문에 생긴 교통체증’에만 집중하고, 국민들이 왜 거리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투쟁 기간, 독립영화인들은 이들이 전하지 않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오늘은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작품을 통해서 지난 투쟁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김소혜 : 더불어 상업영화 속에서 찾은 자본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 속의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경계에 선 영화들과 지하생활자의 영화읽기를 이어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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